2025년성탄설교1
제목 : 말씀이 육신이 되어
본문 : 요한복음 1:1~4, 14
Merry Christmas! 이 말의 뜻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Merry(즐거운) Christ(그리스도) Mass(미사, 예배)의 합성어입니다. 이 말을 풀면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즐거운 예배가 됩니다. ‘예수님이 오시는 날을 기념하며 기쁘게 예배드리는 날’이 ‘Merry Chirstmas’ 입니다.
오늘 예배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그리스도(메시야)로 오신 예수님을 즐겁고 행복하게 축하하는 예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오늘 예배를 통해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사건이 왜? Merry Christmas인지 깊이 깨닫는 시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오늘 본문 1~4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태초에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삼위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태초에 만물을 창조하셨던 창조주이십니다. 요한 사도는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선언합니다. 태양도 지구도 달도 천체도 말씀이신 예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심지어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생명의 주인이시기도 합니다. 사람도 동물도 곤충도 새도 식물도 그 생명은 다 예수님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생명체에게 생명을 부여하신 생명의 주인이시기도 합니다.
창세기 1:1~3절을 보면 삼위 하나님이 어떻게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는지 나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1:1절의 태초는 시간과 물질과 공간의 출발점을 말합니다. 반면에 요한복음 1:1절의 태초는 세상 창조 이전의 영원한 시점을 말합니다. 만물 창조가 시작되기 전 삼위 하나님이 이미 존재해 계셨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성부 하나님이 시간과 공간과 물질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자 2절에서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했습니다. 이제 성령 하나님께서 형태가 없는 창조된 원재료를 품고 형상을 부여하고자 닭이 알을 품고 부화하듯이 따뜻한 창조의 온기를 품고 계셨습니다. 이런 과정속에서 말씀이신 예수님이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빛이 생겨났습니다.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그 말씀이 성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과 함께 창조 사역을 하고 있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역사 속으로 시간 속으로 공간 속으로 물질 속으로 세상 속으로 들어오셨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습니다. 사도요한은 이 사건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이렇게 찬양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것이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우리에게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건인지 세 가지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우리가 겪는 고통 속으로 들어오셨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4:15절은 말씀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천지를 창조하셨던 그 말씀이 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을까요?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기 위해서입니다. 더 쉬운 말로 우리가 당하는 고난과 아픔과 질병과 억울한 일을 똑같이 겪음으로 우리의 연약함을 공감해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암에 걸린 사람에게 누가 진정한 위로를 줄 수 있습니까? 같은 암에 걸려 투병으로 고생해 본 분들의 말이 위로가 됩니다. 자식 때문에 골머리를 썩는 사람을 누가 위로해 줄 수 있을까요? 명문대 다니는 자녀를 둔 부모의 말이 위로가 될까요? 그런 분이 와서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그냥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 거에요” 말한다면 위로가 될까요? 오히려 화만 나지 않겠습니까? 대신에 똑같이 자식 문제로 아파하고 고통하던 분이 오셔서 “힘들지요 조금만 참아요 이 시간만 잘 보내면 애들이 철들 날이 올 것입니다”라고 하면 힘이 되지 않겠습니까? 저희 부모님이 막내 딸을 먼저 하늘나라에 보내고 나서 우울증에 빠졌습니다. 그 때 동네에서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한 친구분이 찾아오셔서 저희 어머니의 손을 잡고 “자네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살아갈 수 있네”라고 위로해 주는 말을 들었습니다. 위로는 이런 것입니다. 그 사람과 공감대가 형성될 때 진정한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 속으로 오셨을까요? 우리의 고통을 이해하고 위로하고 치유해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멀리서 인간의 고통을 구경하지 않으시고 고통 속으로 들어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침묵 속에 숨어 계신 분이 아니시라고 고통 속으로 내려오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고통을 이렇게 이겨내라 저렇게 넘어서라 이론적으로 설명만 하지 않으시고 직접 몸으로 우리가 당하는 고통을 당하시고 그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법을 친히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당하는 모든 고난을 다 당하셨습니다. 우리와 똑같이 한 아기로 태어나 유년시절을 거치고 성인이 되셨습니다. 그 과정속에 우리가 겪고 있는 고민, 고통, 아픔, 슬픔 등 모든 것을 다 똑같이 겪으셨습니다. 가장 가난한 자리 말구유에서 태어나셔야 했고, 때로는 굶주림을 겪어야 했으며, 극도의 피로감 때문에 풍랑 속에 흔들리는 배의 뒤쪽 고물에 골아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예수님은 머리 둘 곳이 없으시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순간에는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당하기도 했고, 조롱받고, 멸시받고, 침 뱉음 당하고, 채찍에 맞아야 했으며 머리에 가시관으로 찔려야 했습니다. 마침내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죽음까지 경험하셔야 했습니다.
왜 이렇게 해야만 했습니까? 우리가 겪는 고통을 자신이 직접 몸으로 체험하심으로 우리의 고통을 공감하면서 우리의 진정한 위로자, 치료자가 되기 위해서입니다. 가난 때문에 춥고 배고픈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주님은 자식문제로 고통하는 분들, 질병으로 아파하는 분들, 직장생활로 사업의 문제로 스트레스 받아 고통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다 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문제를, 아픔을, 고난을, 보고 듣고 알고 계십니다. 예수님도 다 겪으셨기에 우리를 동정해 주시고 우리를 위로해 주실 수 있고 치유해 주실 수 있습니다.
제가 목회하면서 감당하기 힘들 때 주님 왜 나같이 허물 많고 부족한 자를 목회자로 살게 하십니까? Why me? 하필 왜 저입니까? 물을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 목회자의 감이 되지 않으면 차 사고 나게 해서 저 목회 못하도록 막으실 수 있잖아요? 질병에 걸리게 해서 목회의 길 끊을 수 있잖아요? 저를 목회 못하도록 성도들을 통해 쫒아낼 수 있는 방법도 있잖아요? 제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제발 목회의 길 더이상 가지 못하도록 막아주십시오! 허물 많은 저의 목회의 길을 막아주셔서 주님 마음 더 이상 아프게 하지 말게 해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한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침묵하시고 기다려 주시고 때로는 위로해 주시면서 내가 너를 알고 불렀다! 그런 마음을 저에게 주실 때가 많았습니다. 때로는 저의 마음을 회복시켜 주시고 이 길을 가도록 격려해 주신다는 느낌을 들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십니다. 우리의 허물과 부족한 모습을 아십니다. 그러나 허물많은 베드로를 용서하시고, 의심많은 도마에게 확신 주시고, 핍박자 사울이 사도 바울이 되기까지 품어주신 주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부족한 허물진 우리도 끝까지 동정하시고 기다려주셔서 마침내 승리하기까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 모두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시기 위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음을 기억합시다. 우리를 동정하시고 공감해 주시고 우리를 치료해 주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육신의 몸을 입고 우리 가운데 오신 주님을 향해 Merry Christmas 찬양합시다.
둘째로 그 몸으로 대속의 값을 치루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와 다른 종교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방향이 완전히 다릅니다. 다른 모든 종교의 방향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갑니다. 내 힘으로 공로로 선행으로 하나님께 도달하려는 시도를 합니다. 한마디로 자력구원의 길을 제시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옵니다. 나에게 하늘로 올라오라 하지 않고, 하나님이 인간이 되셔서 내려오셨습니다. 그리고 구원을 받기 위해서 ‘무엇을 하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사랑을 받아들이라’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와 다른 종교는 구원의 방법이 정반대입니다. 다른 모든 종교는 스스로 하나님께 올라가는 자력구원이라면 기독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내려오는 타력구원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롬3:10~12) 범죄한 인간은 절대로 스스로를 구원할 능력이 없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죄인 스스로 죄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로 내려오신 것입니다. 내려 오셔서 무엇을 하셨습니까?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우리의 죄 값을 모두 치루어 주셨습니다. 내가 받아야 할 죄의 형벌을 대신 받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영접하면 예수님이 행하신 모든 것이 내 것이 됩니다. 예수님이 이루신 모든 공로가 내 것이 됩니다.
장경철 교수님이 쓴 ‘축복을 유통하는 삶’에 있는 예화입니다.
『당신이 세상을 떠난 후 하늘나라의 현관에서 심문을 받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 때 천사장이 물을 것입니다. “당신은 죄인입니까? 아니면 의인입니까?” 그 때 ‘죄인인 것 같다’고 말하지 마세요. 그러면 천사장은 지체없이 “당신은 지옥으로 가시오. 죄인이 가는 곳은 지옥입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나는 의인입니다”라고 말한다면 천사장은 이렇게 심문할 것입니다.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그 증거는 대주십시오.” 그 때 당신은 어리석게도 당신의 일기장을 뒤적이면서 “제가 예전에서 이런 착한 일을 한 적이 있습니다”라고 말하지 마세요. 당신보다 기억력이 탁월한 천사장은 당신이 잊어버린 추한 사실들을 하나둘씩 끄집어낼 것이며, 당신은 그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할 것입니다.“ 아마 그는 당신이 했다고 주장하는 선행 뒤에 숨어 있는 추한 동기도 끄집어낼 것입니다. 그 때 당신은 당신의 행위가 아니라 골고다의 십자가를 가리켜야 합니다. ”저는 죄를 많이 지었습니다. 그러나 나의 주님께서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내 죄를 대속해 주셨습니다. 주님이 흘린 피로 인하여 저는 의인이 되었습니다. 그 놀라운 은혜로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렇게 고백할 때, 천사장은 당신을 영접하면서 하늘나라로 인도할 것입니다.』
왜 창조주이셨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로 오신 것입니까? 그 몸으로 우리를 위해 대속의 값을 지불해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누구든지 이 예수님을 영접한다면 마지막 날 심판대 앞에서 나의 죄값을 대신 치루신 이 예수님을 붙잡고 의인이 되어 천국에 입성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천사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보면서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라고 그토록 기뻐하며 찬양했던 것입니다. 또한 요한사도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찬양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로 오신 예수님 때문에 Merry Christmas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망의 권세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원수 마귀가 사람들을 위협할 수 있는 주 무기는 바로 사망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너 죽을래?’하는 말에 무서워 떱니다. 죽음의 위협 앞에서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만큼 사망은 사단이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이 무기를 빼앗고 마귀를 멸할 수 있는 사람은 역사상 아무도 없었습니다. 지금도 생명 과학자들은 죽음을 극복하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결코 성공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이 되어 오심으로 마귀가 가진 사망 권세가 무너졌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근원이시기기 때문에 죽음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죽음이라는 것을 경험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사탄을 멸하기 위해서는 죽음이라는 무기를 빼앗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하나님이 죽을 수밖에 없는 육신의 몸을 입어야만 했습니다. 마치 사자를 잡으려면 사자 굴에 들어가야 하듯이 사탄을 멸하기 위해 죽음의 곳 음부에까지 내려가셔야만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마귀와 싸워 마귀를 멸하시고 부활 승리하심으로써 모든 인생들을 사망의 두려움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내시고자 말씀이 육신이 되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내가 믿느냐?“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우리는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벗어납니다. 죽음에서 승리합니다. 이것을 확실히 믿었던 바울은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라“(고전15:55~58)
우리는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으로부터 최고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 예수님 안에 참된 위로가 있고 죄로부터 구원이 있고 사망으로부터 승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손경민 목사님은 이렇게 찬양합니다. ”나의 평생에 가장 복된 일은 내가 예수님을 만난 것이라 나의 평생에 가장 잘한 일은 내가 예수님을 주로 섬김 것이라“ 예수님은 영적 종합선물 세트와 같습니다. 예수님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습니다.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이 다 들어 있습니다. 예수님 한 분만 얻으면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얻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이 예수님께 경배하며 성탄의 기쁨을 온 세상에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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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 누가복음54강(제목: 나는 무익한 종입니다) | 김성철 | 2025-09-07 | 98 | |
| 72 | 누가복음53강(제목 :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는 성숙한 신앙) | 김성철 | 2025-09-02 | 78 | |
| 71 | 누가복음52강(제목: 누가 낙원에 가고 누가 음부에 떨어지는가?) | 김성철 | 2025-08-24 | 83 | |
| 70 | 누가복음51강(제목: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 김성철 | 2025-08-17 | 96 | |
| 69 | 누가복음50강(제목:일어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자) | 김성철 | 2025-08-11 | 95 | |
| 68 | 누가복음49강(제목: 잃은 영혼을 부지런히 찾으시는 성령 하나님) | 김성철 | 2025-08-03 | 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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