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노트

누가복음40강(제목: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2025-05-18 10:39:19
김성철
조회수   31

누가복음40

제목 :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본문 : 누가복음12:54~59

 

우리는 지금 봄을 맞이했습니다. 이 봄이 지나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오고 가을이 지나면 겨울이 옵니다. 이것은 너무나 분명한 자연의 섭리입니다. 우리는 오감을 통해서 자연환경이 변화되는 것을 인지하면서 옷차림을 바꿉니다. 이제 서서히 여름 옷을 준비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벌써부터 반 팔 반바지를 입고 다니는 것을 봅니다.

 

우리의 인생도 동일합니다. 어린 시절을 지나 청소년기를 맞이하고 어느새 청년이 되어 결혼하고 생각지도 못한 때에 중년의 시기를 맞이했다가 갑자기 환갑을 맞고 팔순잔치를 합니다. 그리고 이제 천국의 입성을 준비하는 인생의 마지막 시기를 삽니다. 우리는 너무나 분명한 자연의 섭리를 알면서 봄을 준비하고 가을을 준비하고 겨울을 준비하듯이 너무나 분명한 인생의 섭리를 알고 청장년을 지나 노년의 때가 되면 죽음의 때를 준비합니다.

 

오늘 말씀은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입니다. 자연의 변화를 분별할 줄 아는 정도의 지각이 있다면 적어도 이 시대의 징조를 분간할 줄 아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는 의미입니다.

 

54~55절에서 예수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구름이 서쪽에서 이는 것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고 남풍이 부는 것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니라

이스라엘의 지도를 보면 서쪽에는 지중해가 있고 남쪽에는 뜨거운 사막이 있습니다. 그래서 구름이 서쪽 지중해에서 일어나면 소나기가 올 것을 예측하고, 남풍이 불면 날이 더워질 것을 예측합니다. 당시 사람들은 이런 기상변화를 민감하게 알고 민첩하게 대응했습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날씨가 조금만 추워져도 금방 두꺼운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아침 출근할 때에 날이 흐리면 우산을 준비합니다. 비 맞지 않고 감기 걸리지 않기 위해서 사람들이 얼마나 신경을 많이 씁니까? 요즘 사람들은 기후변화에만 민감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 동향에도 아주 민감합니다. 미국경제가 어떻게 되고, 중국경제가 어떻게 되고, 유럽경제가 어떻게 될 것인가? 아주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그것이 자신의 사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하고, 돈의 흐름, 경제 동향은 기가 막히게 분석하면서도 영적으로 이 시대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는 분간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59) 책망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말씀과 행하신 이적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감옥에 갇힌 세례요한이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의심하면서 오실 그이가 당신이시이까라고 묻자... 요한의 제자들에게 이렇게 전하라고 하십니다.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7:22~23)

현재 예수님을 통해서 일어나고 있는 역사는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하고 수많은 구약의 선지자들이 예언한 메시야의 사역이 그대로 행해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의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요한복음 1037~38절에서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하셨습니다.

 

분명합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것과 행하신 모든 일들은 구약에 예언되었고 이제 그 예언이 성취되고 있습니다. 구약을 아는 이스라엘인이라면 누구나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면서 이분이 메시아라를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 시대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었으며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무지는 단순한 무지가 아니라 고의적인 무지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책망하십니다. 너희는 외식하는 자란 의미는 너희는 내가 누구인지 잘 알고 있다는 뜻입니다. 마치 천지 기상을 분간하는 것처럼 예수님이 행하시는 수많은 기적과 이적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보내신 아들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분이 하신 모든 말씀 속에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어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그들은 그들이 사는 시대 속에서 행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뜻을 분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이들이 이런 시대적 징조들을 분간하지 못한 이유는 외식에 빠져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신앙생활은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오랫동안 형식적인 종교생활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을 알아보지 못했으며, 하나님의 나라와 구원이 도래했음에도 불구하고 분간하지 못했으며, 구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적어도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라면 이 시대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를 수 없습니다. 양심에서는 다 알고 있습니다. 이 시대가 얼마나 타락했는지 이대로는 인류의 미래에 희망이 없다는 사실을 느낍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심판에 이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다 감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말세다 말세야이런 말을 자주 합니다. 그러면서도 애써 모른체 합니다. 외식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사실을 받아들이면 내 삶을 고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불편합니다. 다시 말해 익숙하고 편해진 지금의 삶을 그대로 살겠다고 고집을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청문회를 보면 증인들이 다 알면서 몰랐다고 말합니다. 외식하는 것입니다. 청문회 하는 사람들은 외식의 죄를 짓고 있는 것이지 무지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미래가 사실 정해져 있습니다. 반드시 죽습니다. 그리고 죽음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인류의 미래도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지점을 넘었다고 과학자들은 다 경고하고 있습니다. 매년 과학자들이 지구종말시계를 보여줍니다. 올해는 인류멸망 89초 전으로 표시했습니다. 인류종말의시계를 시작한지 78년 만에 가장 가까운 시간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모르겠다구요? 외식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미래를 충분히 알면서도 회개하기 싫어서 모르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시대의 심판이 다가오는 것을 알면서도 준비하는 것이 귀찮아서 모른다고 합니다. 회개하기 싫고 준비하기 싫어하기 때문에 모른다고 합니다.

 

말씀을 공부하고, 예배에 참석해 보면 무엇이 진리인지, 무엇이 죄인지, 자신에게 무엇이 잘 못 되어 있는지 어느 정도 직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거울과 같아서 우리 마음을 그대로 비추어 줍니다. 속일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마음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양심의 소리를 외면할 수가 없습니다. “너 정신차려라” “회개해야지” “이대로 살면 안돼” “더 나가면 큰일나주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신앙 양심이 찔립니다. 그런데도 애써 귀를 막고 죄의 길에서 돌아서지 않습니다. 위험한 장난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런 우리를 향해 주님이 책망하십니다.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하지 아니하느냐

 

우리는 시대를 분간했으면 옳은 것이 무엇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과연 옳게 사는 것인가 판단해야 합니다. 스스로 판단하라는 것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라는 것입니다. 예레미야가 회개의 메시지를 전해도 시드기야는 회개하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 앞에서 두 아들이 죽임을 당하고 그는 눈이 뽑혀서 바벨론에 끌려갔습니다. 그는 스스로 판단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했습니다.

 

빌라도는 유대인들의 시기심 때문에 예수님이 넘겨졌음을 알았습니다. 아내의 꿈을 통해서도 그 분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양심대로 판단하지 않고 유대인들이 흥분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말에 겁을 먹었습니다. 민란이 나면 자신의 총독자리가 위험해질까봐 흉악범 바라바를 내주고 죄없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고자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면서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 준 빌라도의 죄가 없어집니까? 그는 알면서도 옳은 것을 행하지 않는 위선자였습니다. 결국 신앙고백서인 사도신경에서 이렇게 선포합니다. 그는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우리도 시대의 징조에 대해서 진실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가 매우 가까이 임박했습니다. 올해 주님이 재림하신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성경에서 말하는 종말의 징조들이 우리 시대에 너무나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종말의 때에 나타날 징조에 대해서 하신 말씀입니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24:7~12)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주님의 말씀처럼 마지막 종말의 현상이 정확하게 일치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류 종말의 현상이 정확하게 성경대로 나타날 뿐만 아니라 우리 개인의 종말도 매일 시시각각으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80이나 90이 되면 죽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진실하게 인정해야 합니다. 죽은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그 후에 영생과 영벌로 나누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좀 더 진실해야 합니다. 종말의 때를 생각하면서 지금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조금만 깊이 생각해도 답이 나올 것입니다.

 

우리는 시대의 조류를 따라서 살아서는 안 됩니다. 시간 가는 대로 흘러가서는 안 됩니다. 육신의 욕망을 따라 살아서도 안 됩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것인가 판단하고 옳게 살고자 노력해야합니다. 에베소서 5:15~18절 말씀입니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우리는 지혜 있는 자와 같이 행해야 합니다. 세월을 아껴야 합니다.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해야 합니다. 주님의 뜻을 아는 것이 시간을 가장 아낄 수 있는 길입니다. 주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말씀을 공부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종말은 시시각각 매일 우리를 향해서 다가오고 있습니다. 갑자기 밀려오는 파도처럼, 질주하는 트럭처럼 나를 향해 다가오고 있습니다. 누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오늘 죽어 심판의 자리에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오늘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해야 합니다. 우리는 내가 한 일에 대해서 다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할까요?

 

58절 말씀입니다. 내가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법관에게 갈 때에 길에서 화해하기를 힘쓰라 그가 너를 재판장에게 끌어가고 재판장이 너를 옥졸에게 넘겨주어 옥졸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예수님께서는 외식에 빠져 시대를 분간하지 못하는 무리를 향해 최후의 통첩과 같은 경고를 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법관에게 갈 때에 길에서 화해하기를 힘쓰라 이 말씀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기 전에, 심판을 받아 지옥에 던져지기 전에,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과 화해하여 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일단 지옥에 던져지면 거기서는 영원히 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재림과 심판이 임박했습니다. 이제 정말 시간이 얼마나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한가하게 세상에 한 눈 팔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그러다가 순식간에 시간이 다 지나고 주님께서 오실 것입니다. 그러면 믿지 않는 자들은 영원한 지옥에 던져질 것입니다. 믿었지만 준비되지 못한 자들은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재림하시면 우리 인생은 완전히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서 행한대로 판결받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러므로 지금 당장 하나님과 화해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기회는 지금 심판대 앞으로 가고 있는 인생길에서 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과 화해하셨습니까?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단독자로 섰을 때 부끄러움 없는 삶을 살았다고 고백할 수 있겠습니까? 미워하는 사람 용서했습니까? 은밀한 죄를 회개했습니까? 오늘입니다. 지금입니다. 고발하는 자와 길가는 중에 화해하셔야 합니다. 네게 이르노니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갚지 아니하고서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59) 무슨 뜻입니까?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 값을 다 갚으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죄 값을 한 푼이라도 남김없이 다 갚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을 다 이루셨습니다. 우리는 모든 율법에서 단 한 조항만 어겨도 심판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율법의 모든 조항을 다 지키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정죄에서 온전히 벗어나게 해 주셨다는 의미가 바로 한 푼도 남김없이 다 갚았다고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도 남김없이 죄를 다 회개하고 예수님이 내 죄값을 다 갚으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죄를 회개하기 싫어합니다. 이것이 외식입니다. 헤롯처럼 높은 지위에 있으면 회개하기 싫어합니다. 부자 청년처럼 가진 것이 많으면 회개하기 싫어합니다. 우리가 우리를 고소하는 율법의 송사에서 구원받으려면 우리의 죄악을 남김없이 인정해야 합니다. 죄악을 철저히 회개하고 용서받아야 합니다.

 

고후6:2절 말씀입니다.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아직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준비를 할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회가 언제까지 계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순식간에 기회가 지나가고 우리는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차차 믿음생활 열심히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성도가 있습니까? 바쁜 일 끝나면 본격적으로 신앙생활 하겠다고 미루고 있는 성도가 있습니까? 차차 교회에 나가겠다고 미루는 가족이나 이웃이 있습니까? 그러다가 낭패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가장 급하고 중요한 것은 바로 구원이며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결단하고 지금 즉시 하나님과 화해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당장 죄를 버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믿음에 굳게 서며 주님께 충성을 다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냄으로 의의 면류관, 생명과 승리의 면류관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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