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다시 오시리
어느날 천국에 찬양 가득할 때
이따 죄악에 물들었던 때
예수 동정녀에게 낳으셨다
인간으로 사신 그 나의 주
어느날 주 갈보리로 끌려갔네
그 때 주 십자가에 달렸네
고통과 경멸 당하신 주님
나의 죄 위하여 참으셨네
주는 십자가에 홀로 달렸네
그 때 비로소 자유하셨네
천사들 내려와 무덤 지켰네
절망 속 소망 되신 나의 주
이제는 더이상 무덤에 없네
돌문은 굴러가 문 열렸네
주는 죽음 이기고 부활했네
부활하신 나의 주 그리스도
다시 사셔서
날 구원했네
죽으셔서 내 죄 갚으셨네
하늘에 오르사
우릴 보시네
언젠가 주 다시 오시리라
언젠가 다시 주 오시리
다시 주 오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