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 드리는 예배"

 

어버이날을 맞이하며 중고등부에서는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함께 예배드리고, 감사와 사랑을 전하고자

5월 8일, 11시 중고등부실로 친구들의 부모님을 초대하였습니다.

 

"부모공경"과 "복된약속"이라는 설교말씀을 통해 중고등부 친구들이 부모님을 공경하길 권면하고,

그 계명을 지킬 때 주님이 주신 복된 약속!  장수의 축복과 생명이 다할 때까지 삶이 복될것이라는,

책임져 주신다는 축복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예배드린 후 2부 순서에서는

자녀들이 쓴 편지와 꽃바구니를 부모님들께 전해드리고, 소중한 부모님과 사진 찍기,

부모님들과 레크리에이션, 함께 다과를 먹고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갖었습니다.

청소년기는 어느때보다 부모님과 대화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부모님들과 친구들이 함께 노력하며 소통이 잘 되길 바랍니다.

더불어 우리 친구들과 부모님들 믿음의 행복한 가정으로 견고하게 서길 소망합니다.

참여해주신 부모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