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마루 팜에서
비발디 팜의 이름를 진마루 팜이란 이름으로 개명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교우들 님들이 사랑과 헌수로 집에는 목련 라일락 남경도화 연산홍 및 철죽꽃 천리향 금송 금목서 은목서를 심고 진마루 팜에는 밭을 일구고 작약 드룹 산딸기 왕보리수 왕대추 청매실 복숭아 벚꽃 등 유실수를 심었습니다.
내가 진마루 팜을 일구어 꽃을 심는다고 하니까?
친구인 장성 유두석 군수께서 해바라기 및 백일홍 씨앗을 많이도 보내 주셨습니다.
이 꽃들이 자라면 내년 부터는 아름 다운 꽃 동산이 되라라 생각합니다.
밭을 일구고 돌을 제거한 밭에 흙을 밟으며 하루를 보낸 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는 경험해 보지 않는 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내 인생은 베토밴의 로망스에서 아다지오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사랑를 몸으로 경험합니다.
내 인생의 마지막 잎새는 베토벤의 로망스 였습니다.
절망중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온 선율은 죽음을 이기게 하고 소망의 예수께로 발걸음을 옴기게 하였던 것입니다.
예수를 만난뒤에 신앙철학은 “모든 삶을 예수로 해석하라” 였습니다..
모든삶읋 예수로 해석하여 모든 정답을 찾아 여기까지 걸어 왔습니다.
가난도 극복하였습니다.
절망도 극복하였습니다.
잃어버린 시간도 되찾았습니다.
죽음도 극복 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끝내고 무대에서 내려 오면서 베토벤 교향곡 9번 3악장 아다지오를 즐겨 듣는데 어느 음악가가 해설하기를 아다지오의 테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간 사랑에 대한 교향곡” 이라 합니다.;
너무나도 익숙한 햇볕 구름 별 대나무 소나무 등 너무나 아름 다운 자연입니다.
마지막까지 하나님은 너무나 나를 사랑하심을 경험합니다.
우리 인체에 가장 중요한 고지가 600-800 고지 라고 합니다.
이곳 진마루는 600고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내 폐가 나쁜줄 아시기에 내 인체에 가장 좋은 장소를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저에게 또 한식구가 생겼습니다.
풍산개 한 마리를 분양받아 이름을 환히 라고 지었습니다.
베토벤의 심포니 넘버 9번의 3악장 아다지오를 넘어 4악장에 그 유명한 합창곡 환희의 송가로 휘날래를 장식한 것처럼 환희의 송가를 부르기 위해서 환희라 이름 하엿습니다.
오늘은 아내와 둘이서 친구가 보내준 해바라기 씨와 백일홍 씨를뿌리기 위해서 밭에 돌을 줍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돌을 줍는 동안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마태복음 13장에 나오는 밭에 이야기 입니다.
내가지 밭이 나옵니다.
길가 돌밭 가시떨기 그리고 옥토입니다.
처음 그 밭을 구입 하였을때는 너무나 쓸모없는 황무지 였습니다.
가시 넝쿨이 우거지고 밭 주위에는 쓸모없는 잡목이 우거지고 그리고 도저희 꽃이 자랄 수 없는 환경 이였습니다.
먼저 주위에 잇는 잡목 밑 가시 덩쿨을 애초기로 모두 배어내고 로타리도 칠 수 없는 돌짝밭이라 포그레인으로 돌을 파내고 저와 아내가 돌을 줒어내는 작업을 하고 나니까 이제 꽃씨를 뿌릴수 있는 옥토가 되었습니다.
돌을 제거한 옥토를 밟으며 걸어가는 행복은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행복은 바로 우리들의 마음밭을 일구는 작업 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바로 우리 마음에 심겨진 차가운 돌을 제거하는데서 찾아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바이지만 나이 들수록 믿을 강화해야 하는데 우리는 고집만 강화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결국은 신앙생활이란 우리 마음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마음에 심겨진 돌을 제거하는 것이 바로 행복의 지름길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이 던진 말들로 인해서 우리 마음이 얼마나 삭막해 있는지 모릅니다.‘
굳은 돌처럼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제거해야한 행복의 열매가 맺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잡초가 자라도록 우리마음을 지키지 못하고 방치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밭을 지키지 않으면 금방 잡초가 먹어 들어와 우거지는 것처럼 우리마음도 그렇더군요..
그래서 잠언4:23은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마음을 지키면서 가시떨기에 먹히지않고 내안에 여러 가지 상처난 돌같은 마음을 제거하여 봄을 맞이하여 싱싱한 생명을 살아가는 사랑하는 우리 동광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진마루 팜에서 여러분의 목사 김민식 보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