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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학가다 말씀 *
  •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 사무엘상 17:47 (여/이) 8월15일~ 20일 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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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5강

제목 : 누가 능히 서리요

본문 : 요한계시록6:12~17

 

2015년 5월 24일 머니투데이에 실린 인류 핵전쟁을 통한 종말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는 기사 내용입니다. 2012년에 래리 홀 씨가 1960년대 미국 캔사스 주에 있던 지하의 대공미사일 격납고를 초호화 콘도미니엄 형태의 지하 대피시설로 개조해 분양했더니 불과 한 달 만에 전량 판매되었다는 것입니다. 지하 53m 14층 구조에 넓이 1820평의 이 콘도는 4년간의 공사를 거쳐 완공됐고, 총 70명을 수용할 수 있었습니다. 워터파크를 연상케 하는 실내 수영장, 전용영화관 시설에, 농작물 재배 공간, 학교 등과 같은 교육·ë³µì§€ 시설은 물론 오랜 폐쇄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치료할 진단·ì§„료시설까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게다가 5년치 식량과 에너지를 구비했습니다. 가격은 32억 원인데 분양된지 한 달 만에 매진되었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말해 줍니까? 현재 지구상에 일어나는 이상기온 현상이나, 3ì°¨ 세계대전, 전염병 등의 징조들로 인한 지구 종말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최후의 심판의 날에 벌어지는 인류 종말에 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여섯째 인을 떼시자 어떤 일들이 일어납니까? 12~14절 말씀입니다.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여섯째 인의 심판의 현상은 크게 6가지로 구성됩니다. 먼저 큰 지진이 일어납니다. 이 큰 지진은 인류가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큰 지진으로 전 지구가 동시에 경험하게 되는 대지진입니다. 둘째로 태양이 검은 머리털로 짠 상복같이 검어집니다. 단순한 일식이 아닙니다. 태양이 완전히 빛을 잃습니다. 셋째로 달 전체가 피같이 됩니다. 달이 폭발합니다. 넷째로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처럼 땅에 떨어집니다. 수많은 거대한 운석들이 지상에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다섯째로 하늘의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처럼 사라집니다. 지구를 감싸고 있는 대기권이 큰 소리를 내며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처럼 사라집니다. 여섯째로 각 산과 섬이 엄청난 지각변동으로 제자리에서 옮겨집니다.

 

이것은 인류 종말에 대한 묘사로 구약의 종말론적 심판 예언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구약에서는 최후 종말의 날을 한결같이 여호와의 날이라고 했습니다. 이사야 2장 12절에 ë³´ë©´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날이 모든 교만한 자와 거만한 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리리니 그들이 낮아지리라 했습니다. 그리고 19절에서 사람들이 암혈과 토굴로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땅을 진동시키려고 일어나실 때에 그의 위엄과 ê·¸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스바냐 1장 14~15절도 예언합니다.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슬피 우는도다 ê·¸ 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폐와 패망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라고 했습니다. 마지막 종말의 때에는 우주적인 재난이 이 지상에 펼쳐집니다.

 

신약에서 예수님도 그날을 이처럼 예언하셨습니다. ê·¸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마24:26절) 베드로 사도도 성령의 계시를 받아서 우주적 대 환난의 날을 이렇게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ê·¸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ê·¸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벧후3:10)

 

첫째인~넷째 인까지 심판은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이었습니다. 이 정도는 미리 준비하여 숨든지, 다른 지역으로 도망치든지, 혹은 돈과 권력의 힘을 가진 자는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날 최후의 심판의 날은 ê·¸ 누구도 피하거나 견딜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날 인류 종말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합니까? 15~17절 말씀입니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êµ´ê³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 /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ê·¸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여기에 ë³´ë©´ 일곱 부류의 사람이 나옵니다.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종과 자유인이 그들입니다. 성경에서 ë³´ë©´ 7은 언제나 완전수입니다. 다시 말해서 지상에 모든 사람들이 최후의 심판의 날에는 피할 수 없습니다. 첫째~넷째인 심판에서는 임금들과 왕족들, 장군들과 부자들, 강한 자들은 견딜만했습니다. 그러나 최후의 심판의 때에는 지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다 ê·¸ 심판 앞에서 두려워서 떨게 됩니다. 대통령도 최상류층도 재벌도 장군도 강한 자도 ê·¸ 누구도 피할 수 없습니다. 모두가 두려움으로 떨게 됩니다. 그래서 마지막 절에서 질문합니다.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라고 했습니다. 아무도 설 수 없습니다. ê·¸ 누구도 설 수 없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날 심판의 때에 이루어지는 일을 보면서 크게 세 가지를 깨닫게 됩니다.

 

첫째, 최후의 심판의 날에는 세상의 그 어떤 견고한 것도 무가치함을 드러낼 것입니다.

흔히 토지나 건물처럼 움직여서 옮길 수 없는 재산을 부동산이라고 합니다. 부동산은 안전한 자산입니다. 안전한 우리의 삶의 기반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부동산에 투자합니다. 그런데 최후 심판의 날에는 이 부동산마저 흔들립니다. 지금까지 사람이 기반으로 삼았던 그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았던 땅이 갈라지고, 진도 9.0에도 견딜 수 있는 과학적으로 내진 설계된 빌딩도 무너집니다. 뿐만 아니라 푸르른 하늘이 두루마리 말리듯이 사라집니다. 어쩌면 대기권의 산소가 한순간에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그날에는 최상류층들이 미리 준비한 그 어떤 대피 시설도 이 마지막 심판의 재앙에서 피할 수 없습니다. 견고하게 지은 지하 콘도도, 핵폭탄에도 견딜 수 있는 지하 벙커도, 잠수함을 타고 바다 깊은 곳에 숨어도, 우주선을 타고 화성으로 이주해도 이 재앙으로부터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바위틈에 숨고, 산속 깊은 굴속에 몸을 숨긴 자들이 외칩니다. 차라리 바위가 덮쳤으면 좋겠다. 차라리 산이 무너져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 다만 이 무서운 진노의 현장을 안 보면 좋겠다. 어린 양의 진노의 얼굴을 안 보면 좋겠다.

 

그러나 이날에, 세상의 권력자나 재벌들이 준비한 모든 대피 시설들이 무너지는 때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만이 안전합니다. 복음을 붙잡고 살았던 자들은 살아납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시118:8~9)ê³  고백한 것입니다.

 

예수님도 마태복음 6장 19~20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우리는 모두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자격증을 따고, 자식에게 투자하고, 부동산에 투자하고, 주식에 투자하고, 연금 들고, 보험 들고, 건강에 투자하면서 수많은 삶의 안전장치를 만듭니다. 그러나 나를 위해 가장 잘 투자하는 삶은 무엇입니까? 워렌 버핏이나 존 템플턴 같은 투자의 귀재들은 우리들에게 어떻게 주식에 투자하고,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할 것인지 많은 조언을 해 줍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투자법에 비하면 조족지혈 새발의 피입니다. 예수님의 투자법은 세상이 아니라 하늘의 창고에 쌓아 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에 투자한 모든 보물은 죽음에게 빼앗기기 때문입니다. 또 사기꾼이 와서 훔쳐 가기도 합니다. 때로는 세상의 전쟁이나 지진 등으로 부동산값이 떨어지고, 주가가 폭락합니다. 특별히 종말의 때에는 다 휴지조각이 됩니다. 결국 세상의 투자는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좀이 해치고 동록이 해하고 도둑이 뚫고 들어옵니다. 환경이 우리가 쌓아 둔 것을 부패하게 합니다. 그러나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부동산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 나라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늘의 창고에 보물을 쌓을 수 있습니까? 영혼 구원하는 일에 시간과 물질은 투자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교회를 섬기고, 전도하고, 세계선교하고,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나의 재능과 열정을 투자하는 삶입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인 사랑, 희락, 화평, 인내 자비, 양성, 충성, 온유, 절제의 열매를 맺는 일에 투자하는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이 사실을 분명히 깨닫고 하늘에 보물을 쌓는 인생을 산다면, 마지막 때에 세상의 모든 것이 다 흔들리고 갈라지고 사라지고 허무하게 무너질 때 구원받게 될 것입니다. 저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최후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영원한 반석 되시고 우리의 가장 안전한 피난처 되시는 예수님을 인생의 안식처로 삼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둘째, 모든 사람들은 이 최후의 심판이 예수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16절에 보닌까 최후의 심판 날에 전 인류가 이 심판이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 되신 예수님의 진노임을 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고 했습니다.

 

처음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죄와 사망으로부터 세상을 구원하고자 말구유에 오셨을 때 아무도 몰랐습니다. 자기 백성 이스라엘도 몰랐습니다. 단지 동방 박사 3사람과 들에서 양 떼를 돌보는 목자들만 알았습니다. 처음 지상에 오셨을 때 예수님의 모습은 겸손과 온유와 사랑 ê·¸ 자체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인자가 세상에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자신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선언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성육하신 예수님의 사역과 ê·¸ 분의 섬김의 삶에 대해서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그는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ê·¸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시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마12:19~20)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는 어린양으로 아무리 핍박하고, 조롱하고, 침 뱉고, 뺨을 때리고, 채찍에 맞아도 다투지 않았습니다. 화내지도 않았고, 야단스럽게 떠들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인류 종말의 때에 심판의 주님으로 오실 재림의 예수님은 초림의 성육신의 모습과는 너무나도 다릅니다.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예수님의 모습을 사도 요한은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그의 오른손을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의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과 같았더라”(계1:13~16)

 

최후의 심판의 날에 심판의 주로 지상에 재림하시는 주님의 얼굴은 감히 쳐다볼 수 없습니다. 모두 얼굴을 땅에 쳐박고 차라리 산들과 바위가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을 보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누가 감히 심판의 주로 오신 진노하신 주님의 얼굴을 볼 수 있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심판의 주로 다시 오실 때 지상에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원의 주요 심판의 주로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베스도 총독과 아그립바 왕에게 복음을 전했을 때 그들은 바울에게 복음이 너를 미치게 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살만하닌까 베스도 총독처럼 아그립바 왕처럼 성경에 관심이 없고, 복음을 전해도 반응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믿음으로 살고있는 성도들을 향해 조롱하고 손가락질하면서 미쳤다고 합니다. 기독교 환자들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 누가 미쳤고, 누가 제정신인지 쉽게 알게 될 것입니다. 그토록 성경을 무시하고, 교회를 우습게 아는 자들이 교회가 주님의 영광스러운 몸이요, 생명의 공동체요, 구원의 공동체요, 세상의 유일한 진리의 공동체였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서 성경대로 세상의 역사가 진행되다가 성경대로 최후의 종말이 왔을 때, 그리고 예수님이 재림의 주님으로 오실 때 지상의 모든 사람이 아~ 예수님이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셨구나! 이 사실을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재림의 주로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시는 예수님의 얼굴을 감히 쳐다볼 수 없을 것입니다.

 

셋째, 최후의 심판의 날에도 사람들은 구원을 위해 회개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여섯째 인을 떼실 때 일어나는 심판의 상황을 보면서 우리는 또 한가지 놀라운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 엄청난 심판이 진행되고 있고, 주님이 재림하는 그 현장을 보면서도 믿지 않는 자들이 아무도 회개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불신자들 중에 십자가의 우편 강도처럼 내 영혼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첫 번째 인에서 여섯 번째 인까지 점진적으로 재앙을 내리시면서 인류의 종말을 천천히 시행하시는 이유는 세상 사람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인류 마지막이 되면 사람들의 양심은 이미 화인 맞아서 이러한 재앙과 징조를 보고도 회개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요한계시록 6:15-17절에 분명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늘의 징조를 보고 두려워하되 하나님 앞에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지 않는다는 것이 인류 마지막 때에 일어나는 하나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9:20-21절에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을 때 성령님께서 우리들을 깨우치십니다. 우리들의 죄가 무엇인지, 문제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가르치십니다. 그때 내 마음이 회개의 마음도 없고, 양심이 죽어 있다면, 인류의 종말이 왔을 때도 동일하게 완악한 그 마음대로 심판을 받는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합니다. 회개는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회개는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선물입니다.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긴다고 했습니다. 회개는 하나님께 긍휼히 여김받고 불쌍히 여김받는 사람들이 받은 은혜의 선물, 구원의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회개는 내 맘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받을 때만이 한다는 사실을 깨달읍시다. 주님이 오실 때 회개하면 되지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주님이 회개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실 때 우리는 회개 생활을 충실히 하면서 주님의 오시는 그날을 성령충만함으로 잘 준비해야 합니다.

 

정리하겠습니다. 최후의 심판의 날에 우리가 알아야 하는 세 가지 사실 중에 그 첫째로 그 날에는 세상의 어떤 견고한 것도 무가치하다고 했습니다. 종말의 때에는 AI 기술의 힘, 과학의 힘, 돈의 힘, 권력의 힘도 최후의 심판의 보호막이 되지 못합니다. 둘째로 세상의 종말은 환경재앙이나 핵전쟁이나 외계인의 침략이나 소행성의 충돌로 우연히 오는 아니라 성경에 예언된 인류의 죄에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안다는 것입니다. 인류의 종말은 하나님의 공의가 시행되는 날입니다. 모든 인류가 예수님이 역사의 주인이요, 우주 만물의 창조주요, 구원의 주님이요, 심판의 주님이신 것을 인정하게 됩니다. 성경 66권의 말씀이 참된 진리요, 참된 하나님의 말씀이었음을 인정하게 됩니다. 반박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 예언된 대로 예수님이 공중에 재림하시기 때문입니다. 온 인류가 두 눈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최후의 심판의 날에 급조된 회개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복음이 전해져서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것쯤은 상식적으로 다 압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영접만 하면 구원받는데 그 쉬운 회개와 그 쉬운 예수님 영접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십자가 우편의 강도는 그날 회개하고 예수님과 함께 낙원 갔는데 나도 회개만 하면 가는데 기독교 구원 참 쉽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게 내 마음대로 안 된다는 점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신앙생활 쉽게 되는 게 아닙니다. 내가 회개하고 싶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성경을 믿고 싶다고 믿어지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 지고 죽으셨는데 ê·¸ 십자가가 내 죄를 용서한다는 것 아무나 믿어지는 것 아닙니다. 믿어져야 믿는 것입니다. 안 믿어지는데 어떻게 회개하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라고 부르고 그분께 찬양하고 예배를 드겠습니까?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너희는 ê·¸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엡2:8~9) 하나님께 은혜받은 자가 믿고 하나님께 선택받은 사람만이 회개합니다. 하나님께 은혜받은 자만이 말씀에 순종하여 삽니다. 내가 예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나를 선택해 주셔서 신앙생활하고 있다는 이 놀라운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종말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그리도인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바울 사도는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고 권면했습니다. 칠흙 같은 어둠이 오면 새벽이 다가오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하루 중 가장 어두운 때가 동뜨기 바로 직전 새벽입니다. 그러나 그토록 캄캄하던 칠흙 같은 밤은 역으로 새벽녘이 왔음을 알리는 징조입니다. 지금은 인류 역사 가운데 가장 깊은 밤입니다. 죄가 가장 창궐하는 칠흙 같이 어두운 밤입니다. 더 이상 복음을 믿지 않습니다. 교회가 모슬림 사원으로, 술집으로, 박물관으로, 여관으로 팔려나가고 있고,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부르고 있고,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갔습니다. 예배가 거추장스럽고, 신앙생활이 삶의 자유를 구속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때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으면서 더욱더 깨어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 종말의 때에 누가 감히 재림의 주님 앞에 똑바로 서서 그 주님을 담대하게 맞이할 수 있습니까? 마지막 때에 심판의 주로 오신 주님 앞에 누가 능히 서겠습니까? 어린 양의 피로 구속받은 교회가 능히 서게 됩니다. 누가 능히 서리요? 예수님을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신앙 고백한 성도들이 능히 서게 될 것입니다. 누가 능히 서리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랐던 제자들이 서게 될 것입니다. 누가 능히 서리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았던 자들이 서게 될 것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최후의 심판의 날 어린양의 진노 앞에 누가 능히 서리요?” 할 때 주님 다윗처럼 제가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살았습니다. 주님 바울처럼 제가 생명을 아끼지 않고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주님 제가 베드로처럼 주님의 제자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랐습니다.” 이렇게 고백하면 주님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고, 깨어 의를 행하는 성도, 영혼을 섬기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겼던 성도들은 주님이 심판의 주로 오시는 날 오히려 기뻐하며 찬송하면서 주님의 품에 안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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